조카가 임신을 했는데 애가 어리고 아직 창창한 나이라서 중절은 해야하고... 한편으로는 임신중절수술 기록 남으면 나중에 지장이 생길까해서 기록 남지 않는곳 찾고있었어요   조카가 엄마가 없고, 지 아빠한테 말하긴 아무래도 불편해서 저한테 말한것같더라구요. 얘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어요. 그래서 제가 대신 알아보고 있는데 앞이 캄캄하고 뭐부터 찾아야 할지 몰라서 우선 병원에 전화상담했는데 남자친구를 꼭 데려오라고 하고 수술은 후유증도 걱정됬었는데 마침 낙태약으로 가능하다고해서 카톡으로 상담받고 바로 주문했어요.